“게스트가 대체 누구였길래…‘런닝맨’ 시청률이 갑자기 확 올랐을까요?”
2021-09-2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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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은 '런닝맨' 시청률
분당 최고 시청률 9.4%
'런닝맨' 시청률이 확 올랐다.

지난 26일 방송된 ‘런닝맨’은 시청률 6.3%(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9.4%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방송은 ‘2022 런닝리그 신인체육관리그 신인 드래프트’로 꾸며져 여자배구 대표팀 김연경, 김희진, 오지영, 염혜선, 박은진, 안혜진, 이소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우영 캐스터의 진행으로 드래프트가 이어졌고, 유재석과 김종국이 선수단 구성에 나섰다. 팀을 나눈 멤버들과 여자배구 대표팀은 족구 대결을 펼쳤다.
유재석이 갈비뼈 블로킹으로 실책하자 김연경은 잔소리 폭격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9.4%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족구 대결의 최종 결과와 함께 양 체육관 선수들의 불꽃 튀는 대결이 이어진다. 오는 10월 3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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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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