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황장수 본체 신승호, 뜻밖의 기분좋은 소식 전했다

2021-09-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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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D.P.'에서 악랄한 황장수 병장 역을 맡은 신승호
차기작으로 tvN 드라마 환혼에 캐스팅돼 촬영중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D.P.'에서 악질 고참 황장수 병장 역의 신승호가 새 드라마에 캐스팅됐다.

신승호  / 뉴스 1
신승호 / 뉴스 1

배우 신승호가 tvN 새 드라마 '환혼'에 출연한다고 스포츠투데이가 28일 보도했다. 방영일은 미정이다.

'환혼'은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드라마 '쾌걸춘향', '마이걸', '환상의 커플', '호텔 델루나' 등을 집필한 홍자매가 대본을 맡았다.

이 보도에 대해 신승호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제의를 수락한 후 현재 촬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하 넷플릭스 드라마 'D.P'
이하 넷플릭스 드라마 'D.P'

신승호는 지난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의 ‘남시우’ 역으로 출연, 멍뭉미 넘치는 비주얼과 훈훈한 교복 핏으로 많은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이어 넷플릭스 드라마 ‘D.P.’에서 후임병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일삼는 육군 헌병대 병장 황장수로 완벽하게 분해 무서운 존재감으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home 이범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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