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아이패드 미니 화면 출렁이는데... '정상'이라는 애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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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 6에서 보이는 '젤리 스크롤 현상'
애플 “LCD 화면에서 보일 수 있다... 불량 아냐”
애플이 새로 공개한 아이패드 미니 6에서 생기는 화면 출렁임 현상에 대해 '정상'이라며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문제가 아니라고 못 박았다.

애플이 지난 23일 발매한 아이패드 미니에서 간헐적으로 '젤리 스크롤'이라고 불리는 화면 출렁임 현상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젤리 스크롤' 현상은 화면을 스크롤 할 때 화면의 한쪽 부분이 다른 쪽보다 느리게 반응하며 생기는 현상이다. 이 현상이 생기는 기기에서는 화면이 출렁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기기를 세로 모드로 사용하고 천천히 문서나 웹페이지 등을 스크롤 할 때 주로 발생한다.
Here is is slow-mo video of scrolling on the iPad Min i slowed down EVEN MORE in a frame-by-frame step through. Notice how the right moves up faster than the left.
— Dieter Bohn (@backlon) September 22, 2021
In normal usage you barely see it, but every now and then it become noticeable. In landscape it goes away entirely pic.twitter.com/iq9LGJzsDI

애플은 '젤리 스크롤' 현상이 아이패드 미니 6에 탑재된 LCD의 특성이라고 설명했다. 화면이 한 줄씩 새로 고침을 하는 동안 지연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똑같은 LCD 화면을 탑재한 아이패드 에어 4나 일반 아이패드 모델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이 '젤리 스크롤' 현상을 제품 결함으로 인정하지 않는 만큼 아이패드 미니 6 구매 이전에 신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