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몸매면 솔직히…” '스우파' 리정이 너무 불편했던 네티즌

2021-10-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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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중인 리정
YGX 댄스 크루로 활동 중인 리정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리정의 몸매에 달린 악플이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리정 인스타그램
리정 인스타그램

지난달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리정의 수영복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몸매가 너무 탄탄하다. 자신감 있는 것도 보기 좋았다"며 글을 올렸다.

이하 네이트판
이하 네이트판

그러나 해당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몸매가 좋은 게 아니다. 그냥 골격이 큰 거다", "귀여운데 냉정하게 아이돌이 저 몸매면 욕먹는다", "떡대가 장난 아니다"라며 리정의 몸매를 비난했다.

악플러들의 댓글에 분노한 팬들은 "얼굴 직짜 덕몰상이다", "언제까지 이런 댓글 달 거냐", "아이돌 해도 잘 됐을 거다", "여기 댓글 다는 사람보단 몸매 좋을 거다"라며 악플러들을 비난하는 의견을 달며 악플러들을 비난했다.

리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댄스팀 Just Jerk 출신으로 Body Rock, 아메리카 갓 탤런트 시즌12, 평창 올림픽 개막식 등에 참여했다.

현재는 YGX 댄스 크루 NWX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이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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