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무시하다… 골프장에서 전해진 강호동 아들 목격담, 감탄 쏟아졌다
2021-10-0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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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가 털어놓은 강호동 아들 시후 골프 실력
“시후 치는 걸 한번 봤다. 너무 잘 치더라”
배우 오윤아가 강호동 아들 시후의 골프 실력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JTBC '세리머니 클럽'에는 배우 오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윤아는 "제가 골프 잘 안 맞으면 조현재 씨처럼 약간 어두워지는 분위기가 있다. 골프 시작한 지는 12년 정도 됐는데 친한 언니가 같이해보자고 해서 아무 생각 없이 쳤다"라며 "그때는 같이 칠만한 친구도 없었고 많이 치지도 않아서 거의 안 나갔더니 골프채가 10년 동안 거의 새것"이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김종국은 "지금 제대로 레슨을 받고 있나요?"라고 물었고 오윤아는 "프로님과 아카데미 있는 골프장에 다닌다. 필드 레슨까지 할 수 있는 곳이어서 도움이 많이 됐다"고 답했다.
이어 오윤아는 "강호동 선배님 아들 시후도 거기서 하는데 한번 치는 걸 봤다. 거기 아이들이 있는데 정말 너무 잘 친다"며 칭찬했다. 양세찬도 "초등학생이 비거리가 240m더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김종국은 "약간 반칙인 게 시후는 (덩치가) 고등학생이던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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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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