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렇게 했다고?" 현재 반응 난리 난 신민아♥김선호 딥키스 (영상)

2021-10-0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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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나누며 서로 마음 확인
윤혜진과 홍두식 키스 눈길

김선호와 신민아가 진한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하 tvN '갯마을 차차차'
이하 tvN '갯마을 차차차'

지난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홍두식(김선호 분)과 윤혜진(신민아 분)의 로맨틱한 키스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혜진은 홍두식과 함께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하나하나 실행했다.

윤혜진은 홍두식과 연락이 잘되지 않자 달라진 느낌을 받았다. 그러나 그 사이 홍두식은 윤혜진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었다. 홍두식은 윤혜진을 데리고 바닷가로 향했다. 바닷가는 모닥불과 조명으로 꾸며져 있었다.

홍두식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바다다. 바다가 다 똑같은 바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이라고 말했다. 윤혜진은 "아니다, 다르다. 의미가 생기는 순간 특별한 곳이 된다. 여기 홍 반장이 데려온 바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게 된 바다. 나 지금 여기 있는 모든 것이 좋다. 이 세상 어떤 것보다 네가 너무 좋다"고 고백했다.

이에 홍두식은 "그러니까 이 말은 내가 먼저 해야겠다. 윤혜진, 사랑해"라고 답했고,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눴다.

네이버TV, tvN '갯마을 차차차'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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