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캠 공개 뒤 끙끙 앓던 유명 여캠, '이 화보' 공개되자 반응 폭발했다 (+사진)

2021-10-0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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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 토마토가 공개한 사진
자신이 찍은 화보 공개하며 섹시미 드러내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 토마토가 반전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 토마토 /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 토마토 / 아프리카TV

토마토는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바니걸 화보집 편집이 끝났다. 판매일 때 다시 공지 올리겠다"며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토끼 머리띠를 쓴 채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깊게 파인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토마토가 담겼다.

이하 토마토 인스타그램
이하 토마토 인스타그램

이날 그는 특유의 과즙미 넘치는 표정으로 상큼한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붙잡았다. 또 볼륨감 있는 몸매로 의외의(?) 섹시미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치명적인 표정을 지으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토마토 인스타그램 댓글 창
토마토 인스타그램 댓글 창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쁘게 나온 것 같다", "실물이 더 예쁘다", "심하게 이쁘다", "큰 거 온다", "화장 연하게 한 게 더 이쁘네", "와 역시 섹시 여캠"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토마토는 실물에 가깝게 나온다는 아프리카TV 공식 방송에 출연했다가 외모 관련 악성 댓글을 받으며 곤혹을 치렀다.

당시 그는 "좀 쉬면 괜찮아질 거 같았는데 끊임없는 외모 비하와 공방캠이 뭐라고 외모 조롱 기사도 나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너무 속상하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왼쪽부터 BJ 토마토, 여명숙 전 위원장 / 이하 아프리카TV 'Fresh토마토'
왼쪽부터 BJ 토마토, 여명숙 전 위원장 / 이하 아프리카TV 'Fresh토마토'

한편 토마토는 지난 2월 방송에서 남성을 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해 물의를 빚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오세라비 작가에게 조언과 배움을 받는 등 자숙하는 모습을 공개해 호응을 얻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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