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석 민폐녀” 영상 급속히 확산, 마지막 장면이 정말 압권이다
2021-10-0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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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 민폐녀”라는 영상 온라인서 확산 중
조수석에 탄 여자아이, 그야말로 대참사 벌어져
못 말리는 영상 하나가 5일 국내 커뮤니티에서 확산하고 있다.
이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실소를 금치 못했다.

5일 커뮤니티 더쿠에는 '조수석 민폐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확산했다. 여기에는 해외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 내부 영상(움짤)이 있었다.
영상에는 차량 조수석 쪽을 촬영한 장면이 있었다. 조수석에는 한 여성이 타고 있었다. 다름 아닌 여자아이였다. 아이 옆 운전석에는 부모로 추정되는 어른이 타고 있었다.
조수석에 탄 아이는 음료가 든 페트병을 아무렇지 않게 아래로 쏟아버렸다. 차량의 변속기와 컵홀더 부분에 음료가 쏟아져 흥건했다. 그야말로 대참사가 벌어지고 말았다.압권은 마지막 장면에 나왔다. 여자아이는 태연하게 쏟아진 음료를 손가락으로 날름 빨아먹었다. 아이는 쏟아진 음료가 맛있는지 만족하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조수석에서 벌어진 대참사를 보고 화들짝 놀랐다. 또 실소를 금치 못했다.
5일 커뮤니티 더쿠에는 "애들은 진짜 한눈 팔 수가 없구나", "왜 저걸 계속 핥아먹게 둬...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야", "나 진짜 깜짝 놀란 표정으로 굳음" 등의 네티즌 댓글이 이어졌다.

다음은 문제의 장면 영상(움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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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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