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대학로 시절, 현재 여성팬들 땅 치고 후회하고 있다 (영상)
2021-10-0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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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로 커리어 정점 찍고 있는 김선호
과거 '대학로 아이돌' 시절 재조명
tvN '갯마을 차차차'로 남자 배우로서 커리어 정점을 찍고 있는 김선호의 과거 '대학로 아이돌' 시절이 화제다.
지난 2월 유튜브 채널 '김선호호호'에는 '팬한테 사진 좀 찍어 달라고 땡깡 피우는 김선호'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촬영 시점은 과거 김선호가 서울 대학로에서 연극을 공연하던 시절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영상에서 자신 앞에 있는 한 팬에게 "왜 나랑 사진 같이 안 찍느냐"며 "(팬을 향해) 지금 운동화부터 코트까지 되게 예쁘다"고 말해 설렘을 자아냈다.
이후 김선호는 휴대폰을 들고 직접 셀카를 촬영, 보는 이를 미소짓게 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귀엽다", "저 자리에 있는 팬분들 대박", "나 이 시절에 뭐했냐" 등 재밌는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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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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