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의 레드카펫 '파격 노출' 10장, 가슴골까지 당당하게 공개했다

2021-10-0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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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파격 노출 드레스
부산국제영화제 파격 의상, 압도적 가슴 볼률감

지난 6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 '파격 노출' 끝판왕은 오윤아였다.

오윤아는 파격 노출 드레스를 입고 압도적인 볼륨감을 당당하게 과시했다. 가슴골까지 그대로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이었다.

이하 오윤아 인스타그램
이하 오윤아 인스타그램
오윤아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전 6일 인스타그램에 파격 노출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드레스가 마음에 들었는지 "#부산국제영화제… #지춘희 드레스 역시 예뻐요. 쌤~"이라는 코멘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오윤아는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창가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압도적인 볼륨감을 자랑하는 오윤아의 가슴골이 그대로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이었다.

특히 키 170cm, 몸무게 53kg으로 알려진 오윤아는 무보정 사진이라는 사실이 믿기 힘들 만큼 비현실적인 몸매 비율로 감탄하게 만들었다. 또 고혹적인 표정까지 지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윤아 드레스 사진을 본 동료 여배우들도 인스타그램 댓글을 달고 관심을 나타냈다.

최여진은 "여신 강림"이라고 감탄했고 박하선은 "언니가 예쁘시니까"라며 오윤아의 비주얼을 극찬했다. 또 이소연은 "언니 섹시~", 이민정은 "꺄어아아아아아아아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오윤아 인스타그램에 동료 여배우들이 작성한 댓글
오윤아 인스타그램에 동료 여배우들이 작성한 댓글

오윤아는 6일 개막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오윤아가 변미영 역으로 출연한 영화 '방법: 재차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다음은 오윤아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파격 노출 드레스 사진이다. 오윤아가 참석한 6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 사진도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레드 카펫 / 이하 뉴스1
부산국제영화제 레드 카펫 / 이하 뉴스1
동료 배우들과 기념 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동료 배우들과 기념 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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