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 인스타녀, 벌쩌 3주째 한국에 눌러앉아 이런 사진 올리고 있다 (사진)
2021-10-0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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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도 유명한 코스튬플레이어 유토리
지하철·식당·놀이공원 등지 연이어 방문
일본의 유명 셀럽인 유토리가 느긋하게 한국 관광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유명 코스튬플레이어인 유토리는 지난달 26일과 27일 한국 지하철 안에서 촬영한 사진을 잇따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한국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고 만들었다.


당시 유토리의 무릎에 한국 우유가 놓여 있는 점, 한글로 “우리집에서 라면 먹고 갈래?”라는 글을 곁들인 점으로 인해 유토리가 올린 사진이 한국 지하철 안에서 찍혔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유토리는 5호선 전철에서 해당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이 유토리의 사진을 보고 놀란 이유는 수위가 심상찮았기 때문. 핫팬츠에 신체 특정부위 위쪽을 상당부분 드러내는 차림새로 시선을 모았다. 지하철 탑승객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 만한 옷차림이었다.
이후 유토리는 지난 3일 교복 차림으로 롯데월드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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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리는 2주 전 카카오프렌즈 스토어에 방문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소개했다. 드물게 전신 사진을 소개한다면서 ‘춘식이’라는 해시태그를 올리기도 했다 춘식이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이름이다.
그리고 그 전인 3주 전엔 한국식 짜장면을 먹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아직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았다면 벌써 3주째 한국에 머물고 있는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