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 있는 건가…? '스우파'로 잘나가는 아이키, 돌연 이런 글 올렸다

인기 프로그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 중인 댄스 크루 훅의 리더 아이키(강혜인)가 SNS에 남긴 글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아이키는 7일 오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돌연 "내 춤을 추고 싶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은 어떠한 영상, 사진이나 부연 설명 없이 글로만 게재됐다.

많은 추측을 하게 하는 아이키 심경 글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온라인 커뮤니티 댓글 창에는 "헐...무슨 일 있어?" "괜히 궁예(미리 예측하는 행위) 많아질 그런 류네" "뭔 일이야?", "요번 미션이 훅 스타일 최대한 죽이고 만들어서 그런가?" "파이팅 '스우파' 때문에 자기 춤 많이 못 추니까 그렇겠지" "다음 미션 자기 춤 추기 하자 엠넷아" 등의 글들이 달렸다.

한편 '스우파'에 출연 중인 크루들은 세미파이널 첫 번째 관문으로 제시의 신곡 'Cold Blooded' 안무 창작 미션에 돌입하며 글로벌 대중 투표를 시작했다. 오는 8일 낮 12시까지의 각 크루별 무대 영상 유튜브 '좋아요' 수가 글로벌 대중 투표에 반영된다.

다음은 '스우파' 크루별 제시 신곡 'Cold Blooded' 안무 창작 미션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