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164cm인데 몸무게가… 놀라운 현아의 인스타 사진

가수 현아가 몸무게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아니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체중계에 올라선 현아가 담겼다. 현아의 몸무게는 41.3kg으로 지난 3월 공개한 44.1kg에서 2.8kg이나 빠져 있었다. 키가 164cm인 것을 고려하면 아주 적은 몸무게라 할 수 있다.

지난해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현아는 지난 1월 출연한 SBS 웹 예능 ‘제시의 쇼! 터뷰’에서 “건강을 위해선 45kg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이 글을 본 팬들은 "아이고 어떡해", "건강 회복하길", "정말 큰 일이다" 등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현아는 가수 던과 공개 연애 중이다. 그는 던과 지난 달 첫 듀엣 앨범 '1+1=1'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