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찍힌 거 아니냐…” 스우파 모니카 상황, 네티즌들 폭발했다
2021-10-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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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에서 악마의 편집 당한 크루
주요 장면 제대로 안 나온 크루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는 '프라우드먼'이 악마의 편집을 당했다는 주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제기됐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스우파에서 유독 편집 이상한 크루'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작성한 네티즌은 "프라우드먼만 풀파티, 선상파티 입장 컷이 없다. 남자 댄서 소개, 설명, 입장 컷도 안 나왔다. 제시랑은 리허설에서 문제 있는 것처럼 보여주더니 실제로는 2위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모든 댄서들 다 응원한다는 화면에 프라우드먼만 없다. 또 방송에서 투표 상황을 공개하면서 프라우드먼이 순위가 내려갔다. 최종 6위설이 나오는데 6위가 되면 배틀을 해야 하는데 립제이랑 케이데이는 부상을 입은 상태다. 팬들만 바보 만드는 중이다"라고 부연했다.


해당 글을 본 다른 네티즌들은 "찍힌 거 아니냐", "진짜 대놓고 악편이더라", "자기네 뜻대로 안 움직여서 그런 듯", "엠넷 악편 진짜 싫다"며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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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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