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 11월 분양
2021-10-14 14:57
add remove print link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49세대
주거선호도 높은 초품아·역세권 입지의 편리한 원스톱 주거환경
현대엔지니어링이 부산 남구 대연2구역 재건축 단지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을 11월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 449가구로 조성되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4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59㎡ 55세대 △74㎡ 87세대 △84㎡ 2세대로 전체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교육, 교통, 편의, 녹지 등 생활 인프라 시설 이용이 편리한 원스톱 생활 입지를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는 대로변을 건너지 않고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연포초등학교가 위치했다. 해연중, 부산세무고, 부산중앙고 및 남천역 최대 입시학원가가 가까워 교육 인프라도 우수하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못골역(남구청) 역세권이며 인접한 수영로와 번영로를 통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 부산도시철도 6호선(오륙도선)도 개통이 예정돼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초품아 역세권 단지에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주택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