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스타가 선생님이 된다? '오늘뭐봐' 새 예능 '어른돌보기' 론칭! (영상)
2021-10-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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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허찬, 아이돌 선생님으로 출격!
어디에나 어울리는 '만능 댄스' 전수
유튜브 채널 '오늘뭐봐'에서 새 예능 프로그램 '어른X돌보기'를 론칭했다.

14일 오후 6시 '어른X돌보기' 1회가 공개됐다. 1회의 주인공으로는 그룹 빅톤의 허찬이 등장했다.
1회에서 허찬은 젊은 세대의 춤을 배우려는 시니어에게 댄스 강의를 펼쳤다. 아이돌 스타가 직접 가르치는 어떤 노래에나 어울리는 '만능 댄스' 강의가 흥미롭게 펼쳐졌다.

'어른X돌보기'는 인생은 마스터했지만 아직 배우고 싶은 게 많은 '어르신인'과 인생 경험을 짧지만 다재다능한 아이돌이 만나 진행하는 클래스를 담은 힐링 예능 콘텐츠다.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시청자로 하여금 다양한 간접 경험을 하게 하고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어른X돌보기'에는 허찬 이후에도 다양한 재능을 가진 스타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오늘뭐봐는 '어른X돌보기' 론칭을 기념해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오늘뭐봐 채널을 구독한 후 '어른X돌보기' 영상 시청 후 댓글을 작성하면 허찬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받을 수 있다. 참여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