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노출+타투…' SNS에 올라온 래퍼 이영지 사진, 모두 깜짝 놀랐다

2021-10-24 10:02

add remove print link

이영지가 SNS에 올린 사진 한 장
등 훤히 노출한 채 타투 뽐내

래퍼 이영지가 파격 비주얼과 함께 등에 새긴 타투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하 이영지 인스타그램
이하 이영지 인스타그램

이영지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29 오후 6시 낮 밤 (feat.???) 누구랑 하는 곡일까. 맞춰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등을 훤히 드러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영지가 담겼다.

이날 그는 상의를 걸치지 않고 뒤태의 맨살을 그대로 드러내며 섹시미 넘치는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어깨 라인 부근과 팔에 각각 호랑이, 총을 쏘는 손 모양 타투가 새겨져 눈길을 붙잡았다.

여기에 꽃을 입에 살짝 무는 등 아련한 표정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겨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영지의 비주얼에 놀라움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언니 덮어요", "진짜 미쳤다", "우와 분위기 최고", "타투 진짜 예쁘다", "언니 호랑이 너무 멋져요", "타투 너무 잘 어울린다", "너무 이뻐" 등 댓글을 남겼다.

왼쪽부터 이용진, 이영지, 유재석
왼쪽부터 이용진, 이영지, 유재석

이영지는 2019년 Mnet '고등래퍼 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하고 남다른 입담을 뽐내며 'MZ세대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한편 그는 오는 29일 신곡 발매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