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비키니 사진 공개… 동료 여성 연예인들마저 화들짝 놀란 몸매 수준 (사진)

서동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바디. 몸무게는 더이상 의미가 없는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서동주가 올린 사진은 거울을 보고 찍은 셀프카메라다.

사진에서 서동주는 파란색 비키니를 착용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한다. 탄탄한 복근, 잘록한 허리 라인이 돋보인다.

동료 방송인도 서동주의 몸매에 감탄하고 있다. 에바 포피엘이 “진짜 너~~~무 예쁘다”, 배우 정혜인이 "꺄, 언니 너무 예쁜 거 아니냐"라는 댓글을 올렸다.

서동주는 현재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지구에 무슨 129?'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이날 오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출연했다.

DJ 박명수가 한 달 수입이 얼마인지 묻자 서동주는 "배달을 자주 시켜 먹고 출장 가면 강아지들을 호텔 VIP 룸에 맡길 정도는 된다. 엄마와 할머니, 동생에게도 용돈도 준다"라고 말했다.

박명수가 "어머니가 용돈에 만족하나"라고 묻자 서동주는 "만족이 없다. 잘하니까 더 노력해서 더 벌어오라고 하신다"라고 답했다.

서동주는 개그맨 서세원의 딸이다. 부모가 이혼한 뒤 아버지와의 사이가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