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골퍼로 유명한 손나은 동생이 '이 예능'에 출연합니다, 그런데 반응이…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의 동생이자 프로 골퍼인 손새은이 예능에 도전한다.

뉴스1은 25일 손새은이 tvN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골프 예능 '골벤져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손새은은 '연예계 골프왕'으로 불리는 지진희와 개그맨 조세호, 펜싱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손새은은 미모의 프로 골퍼로 175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실력 또한 주목받고 있다. '골벤져스'는 올해 하반기 편성될 예정이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오 조합이 뭔가 신기하네", "새로운 조합이다", "이제 트로트에서 골프로 바뀐 건가", "골프가 유행이라 이런 거 많이 나오는구나", "골프 방송 진짜 많네", "골프 예능 갑자기 우르르 생기는 이유가 뭐임?", "그래도 손새은 비주얼은 미쳤다" 등 반응을 보였다.

손새은은 앞서 언니인 손나은과 붕어빵 외모를 자랑해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 5월에는 손나은과 찍은 광고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자매의 우월한 유전자를 인증하기도 했다.

1997년생으로 올해 25살인 손새은은 2017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에 입회하며 데뷔했다. 그는 YG스포츠 소속 프로 골퍼로 활동 중이다.

“손나은이 프로 골퍼 동생을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외모가…” (사진 5장) 손나은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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