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움 안긴 '김선호 전 여친 정체' 보도… 김선호 소속사는 이런 반응 보였다
2021-10-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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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김선호 전 여자친구 관련 보도
김선호 측 “죄송하다, 드릴 말씀이 없다”
배우 김선호 측이 매체 디스패치의 보도와 관련해서 말을 아꼈다.
김선호의 소속사인 솔트엔터에인먼트는 26일 매체 스포츠경향을 통해 "죄송하다. 드릴 말씀이 없다"라는 말을 전했다. 같은 날 디스패치의 단독 보도와 관련해 다소 소극적인 태도를 취한 것이다.
디스패치는 김선호와 최영아, 지인 등이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하며 최영아를 저격했다. 또 김선호가 최영아를 위해 손수 미역국을 준비하고 끓였다는 내용 등도 공개했다.
디스패치의 보도로 실명이 전격적으로 공개된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 최영아는 2009년 YTN, 2010년부터 KBS에서 근무한 전직 기상캐스터다. 그는 2013년 4월 전 골프선수 박지은의 남동생인 음식사업가와 결혼하며 KBS를 퇴사했다. 현재는 본인의 이름을 딴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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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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