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패션' 에이핑크 막내의 반란, 오하영 청순함 벗어던졌다 (사진)

2021-10-26 12:12

add remove print link

오하영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근황
관능미 발산하는 망사 스타킹 패션

걸그룹 에이핑크(Apink) 막내 오하영이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이하 오하영 인스타그램
이하 오하영 인스타그램

오하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ack"이란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가죽 원피스에 망사 스타킹을 매치한 오하영이 담겼다. 그는 몸에 딱 달라붙는 원피스로 라인을 강조, 도발적인 표정으로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에이핑크 활동에서 보여준 청순한 모습이 아닌, 관능미 넘치는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쁨 주의", "몸매 넘사벽이다", "너무 예쁜 거 아니야?", "진짜 섹시하다", "언니 미모 유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하영은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 이후 '몰라요', 'NoNoNo', '1도 없어', '내가 설렐 수 있게'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