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이어서…” 스파이더맨 3, 전혀 예상치 못한 빌런이 등장합니다

2021-10-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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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파이더맨 3' 추가 캐스팅
새로운 빌런 추가된 '스파이더맨 3'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새로운 빌런들의 정보가 공개됐다.

이하 유튜브 '소니 픽쳐스 코리아'
이하 유튜브 '소니 픽쳐스 코리아'

28일(한국 시각) SCREEN RANT에 따르면 12월 개봉 예정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는 새로운 빌런으로 샌드맨과 리저드가 나오는 것이 확인됐다.

샌드맨은 지난 2007년 개봉한 '스파이더맨 3'에서 토마스 헤이든 처치가, 리저드는 지난 2012년 개봉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리스 이판이 연기했다.

영화 '스파이더맨 3'
영화 '스파이더맨 3'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이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나오는 샌드맨과 리저드는 앞서 배역을 맡았던 두 배우가 그대로 연기할 예정이다.

'베놈: 렛 데어 비 카니지' 공식 포스터
'베놈: 렛 데어 비 카니지' 공식 포스터

샌드맨과 리저드 외에도 영화 '스파이더맨 2'에서 닥터 옥토퍼스를 연기한 알프레드 몰리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서 일렉트로를 연기한 제이미 폭스, 베놈의 톰 하디도 출연한다.

또한 기존의 스파이더맨을 연기했던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의 출연설도 루머로 나오고 있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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