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하는 거 맞다” 성훈, 전혀 예상치 못한 소식이 전해졌다
2021-10-29 15:25
add remove print link
내년 시즌3 예고한 ‘결혼작사 이혼작곡’
하차 입장 공식적으로 전한 성훈 측
배우 성훈이 시즌3 방영을 예고한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하차한다.


29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성훈은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 종료 후 다음 시즌을 함께 하지 못한다는 의사를 이미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성훈이 연기했던 판사현 역에는 새로운 배우가 투입된다.
성훈뿐만 아니라 이태곤 역시 시즌3에서 하차한다. 이태곤이 맡았던 신유신 역 또한 다른 배우가 연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성훈 측은 이날 오센 등에 "새 드라마 '결혼 작사 이혼 작곡' 시즌3에는 출연하지 않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성훈과 이태곤의 시즌3 하차에 대한 구체적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는 잘 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결혼작사 이혼작각’ 시즌3은 내년 2월 방영 예정이다.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