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서 난리 난 '바바리걸'은 유명 여자 BJ, 당시 장면 공개됐다
2021-11-03 10:30
add remove print link
노출 즐긴 이태원 '바바리걸' 영상 확산
핼러윈에 촬영된 장면, 여성은 유명 BJ
핼러윈데이 이태원에 나타난 이른바 '바바리걸'은 유명 여자 BJ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촬영된 영상이 확산하자 네티즌들은 해당 여성의 정체를 알아챘다.

지난 1일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어제 자 이태원'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여기에는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이태원 거리에서 촬영된 영상(움짤)이 있었다.
영상에서 한 젊은 여성이 바바리코트를 입고 있었다.
이 여성은 거리에서 바바리코트를 활짝 펼쳐 자신의 몸매를 그대로 보여줬다. 여성은 코트 안에 브래지어와 팬티를 연상케 하는 노출 의상을 입고 있었다.
당시 여성 주변에는 핼러윈데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고 있었다. 하지만 여성은 별다른 거리낌 없이 아찔한 상황을 즐기고 있었다. 심지어 카메라를 향해 미소까지 지었다.
영상을 본 에펨코리아 네티즌들은 이른바 '이태원 바바리걸' 정체와 관련해 "BJ 윤채아"라고 말했다. 윤채아는 현재 아프리카TV BJ로 활약하고 있다. 빼어난 미모와 몸매의 소유자다.
당시 일과 관련해 BJ 윤채아는 위키트리 기사에 댓글을 달고 "생방송과 전혀 관련 없는, 무관된 내용이다. 10월 31일 집에서 루돌프 코스프레 의상 입고 방송하던 중 시청자들과 상의 후 잠시 이태원에 야외 방송 가서 코트 입고 돌아다녔다. 코트로 다 가리고 있었고 의상 보여준 것 밖에 없다"라고 해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