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뒤집어놓은 '바바리걸' 여자 BJ…결국 칼 뽑아 들었다
2021-11-0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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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핼러윈데이에서 주목 받은 BJ
네티즌들 악플에 일침한 여자 BJ
BJ 윤채아가 핼러윈데이날 이태원에서 속옷을 연상케 하는 노출 의상을 입고 거리를 활보한 것에 대해 관련 입장을 밝혔다.

윤채아는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방송 도중 계속 언급되고 그래도 별거 아니겠거니 하고 무시하고 방송했는데 계속 생각나고 기분 더럽다"고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매번 익명으로만 악플 달리다 프사 달고 악플 다는 거 보니 신기하다. 댓글 수준에 너네 프사에 화나서 하나하나 다 캡쳐했고 다 같이 신고하겠다. 정신 차려라"라며 일침 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등에는 "지난달 31일 이태원에서 여자 BJ가 속옷에 트렌츠코트만 걸친 채 방송을 진행했다"는 주장의 글이 게재됐다. 그가 트렌치코트를 열어젖힌 장면에 네티즌들은 윤채아의 실명을 거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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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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