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뒤면 만나는…” 지드래곤, 놀랍게도 조만간 새로운 가족 생긴다

2021-11-0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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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지드래곤 누나 권다미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
지드래곤, 두 달 뒤 남자 조카 생겨

지드래곤의 누나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권다미와 배우 김민준이 결혼 2년 만에 축하받을 소식을 전했다.

이하 권다미 인스타그램
이하 권다미 인스타그램

권다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두 달 뒤면 만나는 우리 아기. 아빠 닮은 아들은 또롱이라 부르고 이든이라 지었다. 김민준 베이비 이든"이라는 글을 덧붙여 아이의 태명과 이름, 성별까지 공개했다.

이를 본 부부의 지인들은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 지드래곤 팬들은 "우리 지용이가 드디어 삼촌 되는 구나", "첫째 조카는 예뻐 죽을 텐데", "안 그래도 아기 예뻐하는데 조카는 얼마나 예뻐할 지 기대됨", "다미 언니도 축하하고 지용이도 축하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빅뱅 공식 페이스북, YG엔터테인먼트
빅뱅 공식 페이스북, YG엔터테인먼트
한편 권다미는 김민준과 지난 2019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이후 김민준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 생활과 함께 처남 지드래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주목받았다.

home 이설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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