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8cm, 몸무게 75kg인 한국인 여성모델의 몸매는 이렇습니다 (사진·영상)

2021-11-0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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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감독TV'에 출연한 빅사이즈모델 아승연
“날씬하지 않아도 예쁜 옷을 입을 수 있다”

빅사이즈 모델 아승연(28)의 외모와 기운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빅사이즈 모델 아승연. /이하 유튜브 채널 '양감독 TV'
빅사이즈 모델 아승연. /이하 유튜브 채널 '양감독 TV'

지난해 유튜브 채널 '양감독 TV'에 '빅사이즈 모델 혹시 아시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엔 빅사이즈 모델 아승연의 일상과 인터뷰가 담겼다.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키 168cm, 75kg이라고 밝힌 아승연은 볼륨감 있으면서 탄탄한 몸매, 강인한 인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패션지 보그, 코스모폴리탄 등과 화보 작업을 했다는 그는 "날씬하지 않아도 예쁜 옷을 입을 수 있고 자신감 있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또 "뻔하게 살면 재미없지 않냐. 언제까지 날씬해야 하고 남들 기준에 맞춰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나답게 살다 보면 그게 또 하나의 기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욕심이 있다"고 덧붙였다.

영상을 접한 대다수 누리꾼들은 "자기 색깔이 확실하게 있고 멋있다" "이런 분들이 더 성공하고 열심히 활동하셨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극찬했다.

한편 아승현은 최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극심한 부작용을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모더나 2차 맞고 저세상 가는 줄 알았다. 이제야 좀 살 것 같다"란 글을 올려 이처럼 밝혔다.

아승연/ 아승연 인스타그램
아승연/ 아승연 인스타그램
home 방정훈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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