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속옷만 입은 사진 올린 현아, 그 사이로 살짝 드러난 '새빨간 타투'

2021-11-0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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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파격 사진
그동안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던 타투 살짝 공개

가수 현아가 란제리 패션을 뽐냈다. 이와 함께 그의 몸 군데군데 있는 타투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이하 현아 인스타그램
이하 현아 인스타그램

현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중앙에 커다란 핑크 리본이 달린 속옷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속옷에서 무지개와 앵두 패턴도 눈에 띈다. 여기에 은색 곰돌이 목걸이를 매치해 귀엽고 깜찍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때 골반에 위치한 붉은 타투가 포착됐다. 현아가 한 번도 보여주지 않은 타투였기 때문에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기존 다른 타투들과 마찬가지로 미니 사이즈다.

현아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슬림한 몸매를 과감히 드러내며 매력을 발산하는 사진을 자주 업로드했다. 이번에도 41.3kg 몸무게, 21인치 허리 소유자다운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반전 볼륨감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현아는 가수 던과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2018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후 5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듀엣 앨범 '1+1=1'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핑퐁'(PING PONG)으로 활동했다.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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