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이...'유미의 세포들' 마친 안보현, 심상치 않은 예고했다 (사진)

2021-11-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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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안보현이 9일 SNS에 올린 사진
'유미의 세포들' 종영 후 헤어스타일 변화 예고

배우 안보현이 헤어스타일 변화를 예고했다.

이하 안보현 인스타그램
이하 안보현 인스타그램

안보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트보를 두른 한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그 위에는 수많은 머리카락이 떨어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안보현이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을 예고한 것.

안보현은 최근 차기작 tvN 새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촬영을 시작했다.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 분)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 분)이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전작 tvN '유미의 세포들'에서는 순박한 청년,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경찰로 분한 안보현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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