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이렇게 컸지…" '하이킥' 준이 근황,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다
2021-11-1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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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 준이 근황
다큐 2부 공개되는 '거침없이 하이킥'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이준 역으로 사랑받았던 아역 배우 고채민 근황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는 12일 오후 방송될 MBC '다큐플렉스'에서는 '거침없이 하이킥 2부'가 방영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거침없이 하이킥' 객식구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민호의 여자친구 유미 역을 맡았던 배우 박민영, 풍파고 교감선생님 역의 홍순창, 풍파고 학교짱 역의 염승현 등이 등장을 예고했다.

마지막에는 최민용과 신지의 아들로 등장한 준이 역의 고채민이 신지의 손을 잡고 등장했다. 준이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준이가 벌써 16살이다", "아기때 본 사람들이라 기억 못 하는 거 아니냐"며 댓글을 남겼다.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은 지난 2006년 11월부터 2017년 7월까지 방영된 시트콤 드라마다. 3대가 모여 사는 가족의 일상을 코믹하게 다룬 작품으로 이순재, 나문희, 박해미, 정준하, 김혜성, 정일우, 최민용, 신지, 서민정, 박민영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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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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