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자…” 다 끝난 줄 알았던 '러블리즈', 미주가 오늘(12일) 모두 소환했다

2021-11-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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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
각자 활동하기로 한 '러블리즈'

그룹 '러블리즈' 멤버 미주가 인스타그램에 데뷔 7주년을 축하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하 미주 인스타그램
이하 미주 인스타그램

미주는 1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러블리즈 7주년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케익 사진과 그룹 멤버인 류수정, JIN, 유지애, 정예인, 서지수, 케이, 베이비소울을 태그했다.

미주 인스타그램 스토리
미주 인스타그램 스토리

공개된 사진에서 다른 멤버들은 케익을 두고 "러블리즈 행복하자"라고 말하는 모습도 담겼다. 러블리즈는 지난 2014년 11월 12일 8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미주가 속한 '러블리즈'는 지난해 9월 미니 7집 'Obliviate' 이후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컴백하지 않다가 지난 1일 멤버 중 유일하게 베이비소울(이수정)만 소속사인 울림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 등 7명은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러블리즈 트위터
러블리즈 트위터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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