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오겜' 배우들 만난 에릭남, 인스타에 이런 글을 올렸다

2021-11-12 15:29

add remove print link

미국 'LACMA 아트+필름 갈라' 참석한 가수 에릭남
'오징어 게임' 배우 이정재, 박해수 등도 참여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배우들을 만난 가수 에릭남의 소감이 화제다.

이하 에릭남 인스타그램
이하 에릭남 인스타그램

에릭남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됨 i was #457 they killed me before i got on the screen. 너무나 좋으신 선배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배우 이정재, 박해수와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 6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함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 박해수, 에릭남은 모두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에릭남은 사진을 올리면서 "내가 오징어"라는 표현과 함께 오징어 이모티콘을 써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누리꾼들은 "에릭남도 멋있다", "무슨 소리 오징어 절대 아니다", "와 셋 다 훈훈하다" 등 멋있다는 의견을 남겼다.

home 김유표 기자 daishidanc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