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혁신전략 마련할 학술대회 개최
2021-11-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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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라는 새로운 시대 상황을 맞아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성공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 모색

경북 포항시청 전경. /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방향과 정책체계 구축을 위한 학술대회를 열고 혁신전략 마련에 나선다.
시는 12일 포항문화원에서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시의 혁신전략’ 이란 주제로 온‧오프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김병삼 포항시 부시장, 김민정 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송건섭 한국정부학회장을 비롯한 학계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방향성과 정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시의 인구유출 요인분석과 이에 따른 해결방안, 시의 도시평판에 대한 빅데이터 활용 연구 발표, 시 지방의회의 조례 현황과 특징 등 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방의회의 발전 방향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있었다.
또한, 시 도시재생사업의 차별화 전략, 시 크루즈산업의 현황 및 활성화 방안 등 시의 지역발전에 대한 정책적 제언이 이어졌다.
포항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광범위한 사회변화로 이전과는 다른 행정 패러다임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도시전략을 마련하고, 민·관·학 거버넌스를 강화해 시민 삶의 회복과 지속가능한 포항 건설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