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거 맞아?… SNS에 올라온 손연재 영상, 입이 쩍 벌어졌다 (영상)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은퇴 후에도 여전한 실력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연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의 레깅스를 입고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손연재는 연습실에서 다양한 안무를 선보이며 여전한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그는 서 있는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하늘 위로 쭉 뻗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웨이브와 턴 동작 등을 뽐내며 우아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붙잡았다.

여기에 크롭 상의와 몸에 딱 붙는 레깅스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우월한 몸매를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이어 평소 러블리한 분위기와 달리 진지한 표정으로 여신 비주얼을 뽐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해당 영상을 본 SNS 이용자들은 "와 완전 유연하다", "역시 클래스는 영원하네요", "너무 우아하다", "너무 예쁘고 멋있어요", "역시 최고다", "우와 사랑해" 등 반응을 보였다.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하던 손연재는 2016년 올림픽 이후 은퇴했다. 그는 현재 리듬체조 스튜디오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했다.

또 SNS를 통해 운동 중인 모습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