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 데일리 픽] 오늘(16일)의 추천주는 대한항공·아모레퍼시픽
2021-11-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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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시 고개 든 인플레 우려

미국 증시가 지난주 6주 만에 처음으로 주간 하락세를 기록한데 이어 새 주가 시작되는 15일(현지시간)에도 약보합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는 탓으로 풀이된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2.86p(0.04%) 내린 3만6087.45로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05p(0.00%) 떨어진 4682.80에 그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7.11p(0.04%) 하락한 1만5853.85로 거래를 마쳤다.
테슬라 주가는 1.94% 빠졌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지난주 테슬라 주식을 70억 달러 가까이 매각하면서 주가는 한 주 동안 15.4% 하락한 바 있다.
반면 쿠팡 주가는 5.90% 상승 마감했다.
16일 하나금융투자는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발표한 대한항공을 꼽았다.
대한항공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 2조2270억원, 영업이익 438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영업이익은 5671% 급증했다. 영업이익은 60배 가까이 올랐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 정체로 항공 화물 수요가 증가하면서 화물 사업 매출은 1조6503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거뒀다.
하나금투는 대한항공이 ‘위드코로나’ 도입으로 국제선 수요가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나금투는 아모레퍼시픽도 골랐다.
중국 최대 쇼핑 행사인 광군제(11월11일)에서 주력 브랜드 ‘설화수’의 소매 판매액이 50% 이상 증가했다. 럭셔리 판매 둔화 우려가 완화됐다는 평가다.
대 중국 설화수 브랜드파워가 제고되고 있다. 면세점, 온라인 고신장이 긍정적이라는 설명이다.
▲ 대한항공
- 3Q 어닝서프라이즈, 화물 분기 최고 매출
- 위드코로나로 국제선 수요 점차 회복 예상
▲ 아모레퍼시픽
- 광군제서 설화수 소매판매액 50% 증가
- 대 중국 설화수 브랜드파워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