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연애' 심한 노출 선보였던 여자친구, 비밀 공개됐다 (영상)

‘끝내주는 연애’에서 노출이 심한 여자친구의 반전 과거가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 녹화 방송에는 노출이 심한 옷을 즐겨 입는 여자친구와 그런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하는 남자친구가 등장했다.

이날 붐, 온주완, 치타, 초아, 이은지 등 다섯 명의 MC는 ‘벼랑 위의 커플’을 마주하고 놀란 눈을 감추지 못했다. 여자친구의 노출 수위가 생각보다 높았던 것이다. 온주완은 “보는 것만으로 생각 회로가 멈춘다”고 말할 정도로 충격에 빠졌다.

곧이어 여자친구의 비밀이 공개됐다. 그가 자주 입던 옷은 과거 댄서로 활동했던 그가 무대의상으로 구비해 둔 옷이었던 것. 여자친구는 최근 Mnet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스우파)에서 우승을 차지한 크루 홀리뱅의 헤르츠 제자로, 프로그램 내 홀리뱅의 미션에도 참여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헤르츠부터 허니제이, 모니카, 립제이 등 유명 댄서들의 수업을 듣던 여자친구는 재능을 인정받고 어린 나이부터 수업을 했다. 퀸와사비의 ‘안녕 자기’ 무대를 직접 디렉팅 했다고도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여자친구는 현재는 춤추는 게 힘들어 쉬고 있다고. 이같은 그의 사연에, 힘들어서 공백기를 가졌던 초아가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과연 여자친구가 그토록 사랑하던 무대를 떠난 이유는 무엇일까. 또 초아는 그런 여자친구의 마음을 어떻게 위로할까. 이는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