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 났어요”… 철구랑 합동방송 진행한 신인 여자BJ가 현재 처한 상황
2021-11-17 17:22
add remove print link
오유민, 철구랑 합동방송 후 인기 급상승
공지에 인기 순위 캡처해 올리며 “큰일 났습니다”

인터넷 방송인 철구와 합동방송을 진행한 신인 BJ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오유민은 갑자기 급상승하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아프리카TV의 오유민이 쓴 공지사항 게시글을 캡처해 올리며 "철구를 좀 더 일찍 만났더라면 신인상을 노렸을지도"라고 말했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의 인터넷 방송인 오유민은 앞서 지난 15일 철구와 합동방송을 진행했다.
오유민은 16일 자신의 아프리카TV 계정 게시판에 "큰일 났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우리집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었던 걸까요? 진짜.. 지금 이 광경을...(못 믿겠다) 생일 선물인가?"라며 신인 BJ 순위 1위를 차지한 게 믿기지 않는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철구랑 함께 방송하면 당연하다", "축하한다", "앞으로도 열심히 방송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home
김하민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