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좀 봤습니다”…비트코인으로 초대박 쳤다는 방송인이 꺼낸 조언
2021-11-1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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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수익률 5000%라는 방송인
최근 재테크로 주목받아
※ 암호화폐는 매우 변동성이 높은 투자 상품입니다. 자칫 큰 손실을 볼 수 있기에 투자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재테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에는 기욤 패트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휘재는 기욤을 "재테크의 신"이라고 소개했다.

홍현희는 "무슨 재미를 봤냐"고 물었고, 기욤은 "제가 비트코인으로 재미를 많이 봤다"고 말했다. 이어 "수익률 몇 프로냐"는 질문에 기욤은 "5000% 정도 재미를 봤다. 50배 정도다"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휘재는 "원래부터 전업 투자자 수준이냐"고 질문했다. 기욤은 "본격 투자 공부는 4년 차고 그전까진 아버지가 추천한 회사에 투자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겉치레에 돈 쓰지 않는다. 투자는 10년 뒤에 돈이 될 곳에 투자한다"며 "투자는 '어디에'보다 '언제부터 하느냐'가 정답인 거 같다. 어릴 때부터 시작해서 돈 생길 때마다 투자하는 게 좋다. 투자 기간이 길수록 수익률이 높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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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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