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공개된 고소영♥장동건 부부 '8살 딸' 얼굴, 벌써부터 남다르다
2021-11-1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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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이 18일 공개한 가족 사진
8살 딸 앞모습 사진에 눈길... 남편 장동건 근황도 담겨
배우 고소영이 공개한 가족사진에 눈길이 쏠렸다.
고소영은 18일 인스타그램에 "또 하나의 추억. 강릉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강릉 바다를 배경으로 한 손을 높이 들고 있는 고소영 가족 모습이 담겼다.


tvN '아스달 연대기' 출연 이후 약 2년간 공식 석상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던 남편 장동건 근황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장동건, 고소영과 아들, 딸 네 사람은 뒷모습에서도 화목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다른 사진에서 고소영은 딸, 반려견과 함께 산책 중인 모습도 공개했다. 특히 8살 된 딸의 앞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고소영 딸은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긴 생머리로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른 사진에서는 엄마 고소영과 나란히 해먹에 누워 긴 팔다리를 자랑했다.

한편 올해 50세 동갑내기인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시 임신 5개월이었던 고소영은 같은 해 10월 아들을 낳았다. 이후 2014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올해 첫째 아들은 12살, 둘째 딸은 8살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