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비대면 수업에 접속한 차은우, 뒤에 놓인 것 찍혀버렸다

'대학생' 차은우(이동민)의 모습이 실감나게 전해졌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리 학교 에타에 차은우 영어 발표 스샷 올라옴'이라는 글이 퍼졌다.

여기엔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듣는 배우 차은우 모습이 담겼다.

작성자는 "친구가 보여준 영어 발표하는 16학번 이동민(차은우)님을 봤다. 차은우 아닌 척하는 게 제법 웃기다"고 말했다.

이어 "일단 발표인데 마스크 끼고 안경까지 야무지게 꼈다. 근데 눈이 너무 잘생겼다. 사슴같다"며 "그리고 뒤에 (연예활동) 트로피 어떻게 숨길 수 없었냐. 너무 귀엽다"고 말했다.

사진 속 차은우는 정말 학생다운 모습이다. 뿔테 안경을 썼지만 잘생긴 외모는 그대로다. 집에서 듣는 비대면 수업인데도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했다.

25살 차은우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16학번으로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