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파인 드레스 입고 찍은 사진…반응 폭발한 ‘톱 걸그룹’ 멤버
2021-11-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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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SNS에 올라온 사진들
백설공주 연상케 한 비주얼
‘백설공주의 인간화’라는 찬사를 들으며 리즈를 갱신하고 있는 걸그룹 멤버가 있다.

그는 바로 국내 톱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다. 지효는 20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효와 함께하는 나눔 캠페인"이라며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지효가 스퀘어넥으로 파인 퍼프소매 원피스를 입고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흑발 염색과 함께 단발로 변신한 지효가 새하얀 드레스까지 입고 나타나 그의 비주얼은 마치 디즈니 캐릭터 백설공주를 연상케 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백설공주 인간화 같다”, “단발 너무 예쁘네”, “공주다. 공주~”, “지효공주”, “공주 그 자체세요ㅠ”, “어쩜 이렇게 예뻐”, “디즈니 공주 그 자체야”, “밝은 에너지 레알 디즈니 캐(릭터)”, “백설공주 실사 요기 있네ㅠㅠ”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SCIENTIST’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날 멤버 정연은 "1위 정말 감사드린다. 'SCIENTIST'로 처음 1위 하는 건데 감사한 분들이 많다”며 “멤버들 너무 수고했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좋은 음악 가지고 성장하겠습니다. 원스 고마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