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인영이 결혼할 때 동생 이특의 손을 잡고 입장한 이유 (사진)
2021-11-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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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누나 박인영 결혼식 사진 공개
동생 손잡고 식장 입장한 이유에 눈길
배우 박인영(39)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동생 이특(38)의 손을 잡고 입장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누나 박인영의 결혼식 사진을 게재하며 '축하해', '현실 남매'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특이 올린 사진 속 박인영은 동생의 손을 잡고 식장에 입장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박인영이 동생의 손을 잡고 결혼식에 입장하게 된 배경을 궁금해 했다.

보통 결혼식에서 신부는 아버지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것이 의례지만, 박인영은 아버지가 계시지 않기 때문에 대신 동생의 손을 잡고 입장을 했다.

박인영도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사진과 함께 ”하객 맞이하느라 바쁘셨을 우리 엄마, 아빠의 자리를 채워준 동생 특이, 감사하고 사랑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배우 박인영은 영화 '저스트 프렌즈', 연극 '아보카도 트리', '문밖에서' 등에 출연했다. 박인영의 신랑은 스쿠버다이빙 강사 겸 요식업 사업가로, 키 196cm의 건장한 체격을 가진 남성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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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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