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지속가능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교육 방안 특강

2021-11-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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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중점 전문인력 양성 강화를 위한 메타버스 강의 진행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산학협력단은 교직원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산학협력 중점 전문인력 양성 강화 2차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메타버스(Metaverse)를 주제로 진행된 전남대 김승원 교수의 강의에는 교직원 24명, 재학생 21명이 참석했다.

산학협력 분야의 기술 다변화, 대학의 교수와 재학생 및 대학 실무자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시행된 금번 프로그램은 비대면 서비스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고 특히 Social Activity 즉 사회활동의 매체로 활용되고 있다.

메타버스는 메타(Meta)+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세계와 현실세계가 상호작용하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말하며 AR(가상현실), VR(증강현실)을 바탕으로 메타버스가 시대적 흐름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교육에 활용하게 되었다.

‘가상으로 향상된 물리적 현실과, 현실과의 연동으로 지속 가능한 가상공간의 융합’이라는 메타버스의 특징이 말해주듯 이번 강의를 통해 광주여자대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은 생활 속의 VR, AR 등 미래산업에 대한 이해와 5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신산업 트랜드를 이해할 수 있었다.

산학협력단은 향후에도 이러한 신산업 트랜드에 맞춰 교직원 및 재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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