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포대 속에서 발견된 아기 고양이, 이제 고작 4개월입니다” [함께할개]

2021-11-2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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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포대 속에 들어와 밥 먹던 아기 고양이
흰 몸과 대비되는 검은색 꼬리가 매력 포인트


[함께할개] 위키트리는 유기견 보호센터 등에서 안락사 위기에 놓인 유기견·유기묘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유기견·유기묘 소개 코너 '함께할개'를 운영합니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캠페인에 함께해 주세요 제보 ksm3447@wikitree.co.kr


지난 22일 '묘생길' 인스타그램에는 아기 고양이 꼬질이의 사연이 올라왔다.


아기 고양이 꼬질이 / 묘생길 인스타그램
아기 고양이 꼬질이 / 묘생길 인스타그램

배가 고팠던 꼬질이는 사료를 둔 계단에 들어와 사표 포대 속에서 밥을 먹기 시작했다. 임시 보호자는 "스스로 사료 포대에 들어왔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 정말 많이 먹는다. 뭐든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라고 소개했다.


임시 보호자는 "꼬질이가 사람과 다른 고양이들을 많이 따른다. 많이 외로워하는 성격이라 이미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이나, 사람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환경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제 태어난 지 3~4개월 정도로 추정되는 꼬질이는 큰 눈과 검은색 꼬리가 눈에 확 띄는 특징이다. 몸 전체가 하얀 털로 뒤덮여 있고 중간중간 검은 부분이 있어 귀여움을 더해 준다.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은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락하면 된다.

home 김성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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