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로 제작되는 웹툰 '금수저', 이 사람 출연 예고하자 관심 폭발했다 (+사진)

웹툰 '금수저'의 드라마 제작 소식과 함께 출연 배우가 공개되자 반응이 쏟아졌다.

스포츠서울은 25일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제대를 앞두고 복귀작으로 '금수저' 출연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금수저'는 신비한 금수저로 부모를 바꿔 금수저가 된 소년과 후천적 금수저가 된 소년의 인생 어드벤처 이야기를 담는다.

육성재는 제대 전부터 많은 러브콜이 쏟아졌지만 일찌감치 '금수저'를 복귀작으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성재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작품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대감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헐 이거 드라마화하는구나", "헐 이거 웹툰 재밌잖아", "대박 육성재 일 많이 해라", "기대된다", "재밌게 본 웹툰인데 본방사수 해야지", "아 진짜 기대된다" 등 댓글을 남겼다.

지난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육성재는 지난 14일 만기전역했다. 그는 당시 SNS에 "모든 게 다 오랜만이다. 돌아왔다. 일상"이라고 기쁨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그룹 비투비 멤버인 육성재는 배우로서도 탁월한 연기실력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도깨비', '쌍갑포차'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전성기에 입대했던 육성재, 전역 후 이렇게 말했다 (사진) 14일 육군 만기 전역한 비투비(BTOB) 육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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