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코디 논란, 헤어-메이크업-의상 모두 심각했던 공식 석상 착장 (+사진·영상)
2021-11-2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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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스타일링, 팬들이 걱정하고 있어
헤어·메이크업·의상, 부정 평가 이어져
배우 송지효의 코디(스타일리스트) '스타일링'에 관한 불만이 팬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
팬들은 송지효의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의상에 관한 부정적인 평가가 많다며 스타일링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특히 송지효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헤어스타일을 쇼트커트로 변신한 채 출연했다. 그러나 팬들은 헤어스타일이 어색하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29일 커뮤니티 더쿠에는 '송지효 헤어-메이크업 심각했던 공식 석상 착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여기에는 당시 송지효를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이 있었다.
이 내용을 공유한 네티즌은 "거의 다 심각하지만 '2011 SBS 가요대전'은 절레절레. 몇 년 동안 참고 참은 팬들"이라고 걱정했다.
2011년 12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1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송지효는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이른바 올림머리를 했다. 또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도 했다.
당시 송지효 사진을 본 더쿠 네티즌들은 댓글로 "지금보다 나이 더 들어 보여", "아니 이건 진짜 너무한 거 아니냐고", "무슨 초보 스타일리스트도 안 저럴 듯", "아침 드라마에 나오는 악역 아줌마 같아", "불닭볶음면 캐릭터 같아", "이거 진짜 레전드다", "내가 다 답답한데 팬들은 오죽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다음은 29일 커뮤니티 더쿠에 올라온 댓글이다. (전체 댓글 보기)
다음은 29일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송지효 갤러리'에 올라온 팬들의 성명 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