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박은빈 모두 꺾고…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른 여배우
2021-11-3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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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연속 화제성 1위 드라마
'연모', '지헤중' 꺾은 드라마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 출연자 화제성,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1월 4주차 드라마 TV 화제성에 따르면 '옷소매 붉은 끝동'은 연모, 해피니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을 누르고 3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 주연인 배우 이세영과 2PM 준호 역시 출연자 화제성 부분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드라마로 금, 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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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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