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대 온 지 4주 만에 선임 전출 보냈습니다” 일병이 제보한 글, 분노 폭발했다

2021-12-01 17:00

add remove print link

페이스북 페이지 '군대숲'에 올라온 글
일병 A 씨가 제보한 내용

기사와 관련 없는 이미지 / 셔터스톡, '대한민국 국방부' 공식 인스타그램
기사와 관련 없는 이미지 / 셔터스톡, '대한민국 국방부' 공식 인스타그램
선임을 전출 보냈다는 일병의 글이 조명됐다.

지난달 30일 페이스북 페이지 '군대숲 - 군대 대나무숲'에는 일병 A 씨가 제보한 사연이 공개됐다.

A 씨는 "자대 온 지 4주된 일병입니다. 선임 전출 보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1월 19일 인사 안 한다고 화장실에서 B 상병에게 한 소리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A 씨는 '아 예'하고 자리를 떴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다음 날 또 인사 안 한다고 군기 주려고 하길래 녹음한 거를 들고 대대장한테 말했다"며 "그 후 B 상병은 대대장, 중대장, 주임원사, 행정보급관, 소대장한테 불려갔다. 징계를 받고 전출 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A 씨는 "선임 라인 긴장 좀 하겠죠? 이제?"라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군대 거꾸로 돌아가네", "이게 맞냐?", "진짜 레전드 폐급이다", "진짜 군대가 어떻게 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페이스북 페이지 '군대숲- 군대 대나무숲' 댓글 반응
페이스북 페이지 '군대숲- 군대 대나무숲' 댓글 반응
home 허찬영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