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로 곤욕 치르던 전효성, 사진으로 분위기 확 뒤집었다 (영상)

2021-12-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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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근황
밤거리를 산책하는 모습 올려

그룹 시크릿 출신 전효성이 근황을 전했다.

이하 전효성 인스타그램
이하 전효성 인스타그램

전효성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이란 글과 함께 별다른 설명 없이 밤거리를 걷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밤거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전효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아름다운 비주얼과 함께 독특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하 전효성 인스타그램 댓글창 캡처
이하 전효성 인스타그램 댓글창 캡처

전효성 인스타그램에서 이 글을 본 네티즌은 "홍콩영화 보는 분위기다", "몽환적이다" 등의 호의적인 댓글을 남겼다. 일부 네티즌들은 “밤이 무서운데 어떻게 나왔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튜브 '여성가족부'
유튜브 '여성가족부'

전효성은 최근 '페미니스트 논란'에 휩싸여 곤욕을 치렀다. 그는 지난 10월 여성가족부 공식 유튜브 영상에서 데이트 폭력 문제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가 페미니스트라는 비난에 시달렸다. 일부 남성 단체는 전효성을 직접 겨냥해 비판하기도 했다.

유튜브, 여성가족부
home 이범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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