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통수가 얼얼", "이게 진정 가능한 일?"…현재 댓글 쏟아지고 있는 '맘터' 새 광고

맘스터치 새 광고 캠페인 '엄마를 찾아서' 영상이 공개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맘스터치는 2일 '엄마를 찾아서'라는 제목의 새 광고를 유튜브 등에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엄마를 찾아서' 영상은 엄마의 정성과 손길이 담긴 맛있는 치킨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예측불허의 반전 전개와 유머러스한 화법으로 풀어냈다.

영상은 '맘스터치가 진짜 엄마의 맛을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는 콘셉트에 제작됐다. 전속 모델인 배우 송중기를 필두로 조민수, 정웅인, 유재명, 박호산, 장영남, 염혜란 등이 참여했다.

영상에서 광고 제작사 감독으로 등장한 송중기는 맘스터치 임직원들에게 기존 치킨 광고에서 벗어난 새로운 광고 기획을 제안한다. 공개되는 파격적인 3편의 광고 시리즈, 임직원들의 열띤 찬반 논쟁은 예상치 못한 결말로 이어진다.

해당 영상 유튜브 댓글 창에는 믿을 수 없는 캐스팅과 반전 전개, 흡입력 등에 놀랐다며 네티즌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는 등 고객중심의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전했다.